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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레레게 소식지
@ 송석복지재단 혜화교육실에서 진행된 첫 번째 수업, '피노키오 길들이기'. 소식이 좀 늦었네요! 지난 4월부터 송석복지재단과 혜화센터와 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그린 인문학’을 테마로 강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린Green’ + ‘인문학Humanitas’, 어쩐지 다소 낯설어 보이는 만남이죠? :) 기관별로 모집된 ‘에코워커’(ECO-Worker) 청소년들과 함께하고 있답니다. 1회. 피노키오 길들이기 2회. 깨끗하게 자신있게 3회. 촌스러운 사람 4회. 두 개의 식탁 ‘에코워커’는 “지구에서 조화롭게 살아가기 위해 실천할 방법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인문학’이 에코워커들에게 어떤 영감을 불어넣어 줄까요? :) 6월까지 계속되는 에코워커들의 인문학 배우기!많이 응원..
톨레레게에는 홈페이지도 있고, 페이스북 페이지도 있고, 블로그도 있지만 정작 청소년과 소통할 공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차원을 넘어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고민하고, 웃고, 떠드는 공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 거죠! 은 톨레레게가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한 작은 노력입니다 :) 다양한 주제와 고민, 생각뿐만 아니라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공유하면서 서로의 인연을 끈끈하게 맺음과 동시에 우리 모두의 일상에 인문학이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게 하는 것이죠 :) 다양한 이벤트 등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참여해 주세요! “톨레레게와 그룹하자!”주소: http://www.facebook.com/groups/tollelege.org 또는 페이스북..
지난 10월 6일에 있었던 진로특강(http://tollelege.org/xe/17323#0)에 이어, 이번에도 시흥시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중학교 2학년 학생들과 함께하는 진로특강이 있었습니다. 라는 제목의 이번 특강은 미국의 유명 CEO인 Drew Houston의 MIT공대 졸업 축사 연설의 한 문장 "많은 사람들이 자기만의 테니스공을 쫓지 않는다."(The problem is a lot of people don’t find their tennis ball right away, Drew Houston / MIT’s 147th Commencement, June 7, 2013)로 시작했습니다. '자기만의 테니스공' 즉, '목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풀어본 이 시간이 짧은 시간이었지만 잠시나마 고민의 시간이 ..